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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kV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해 온 영암 주민들이 지난 7일 공청회에서 입지선정 절차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주민들이 사업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통과대역이 결정됐고, 주민이 선출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표로 참여한 위원회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는 지난해 9월부터 사업 철회를 요구해 온 주민들이 일방적인 설명 대신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밝히겠다며 요구한 …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을 둘러싸고 1,171명의 위임을 받은 변호사가 교육부에 재심사를 요구하는 법률의견서를 제출했다. 서남권 정치권과 지방정부도 추천 과정의 검증을 촉구했다. H&P법률사무소 홍봉주 대표변호사는 지난 13일 국민 1,171명의 위임을 받아 교육부장관에게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의 반려와 재심사·재추천을 요구하는 법률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견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
한국농어촌공사가 76억 8,600만 원을 들여 수질개선사업을 마친 영암 성산저수지의 수질이 준공 2년 만에 최하위인 Ⅵ등급으로 떨어졌다. 준공 이듬해 농업용수 목표수질을 충족했다가 1년 만에 두 단계 악화된 것으로, 사업의 사후관리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저수지 수질개선사업 자료에 따르면, 영암 성산저수…
영암군의회 의원들의 내년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7% 올리는 방안이 잠정 결정됐다. 영암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고 2027년 월정수당 7% 인상안을 마련했다. 이는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3.5%의 두 배로,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의원 1인당 연간 월정수당은 올해 2,522만6,160원에서 내년 2,699만1,990원으로 176만5,830원 늘어…
345kV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전면 재수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계절별 생태조사와 대안 노선 검토가 부실하고, 환경과 주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주민 측 의견진술자로 나선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대표는 조사 기간과 범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의견 반영 여부, 경관과 전자파 영향 분석 등에 문제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