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문화거리서 24일 ‘문-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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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년문화거리서 24일 ‘문-카니발’
2개 무대서 8개 팀 릴레이 공연
진로상담·체험·장터 프로그램 운영
‘영암 방문의 해’ 사전행사로 마련
  • 입력 : 2026. 10.15(목) 10:11
  • 이민정 기자

영암읍 청년문화거리에서 오는 24일 공연과 체험, 취업·진로 상담을 아우르는 문화행사 ‘문-카니발(Moon Carnival)’이 열린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달빛청춘마루 일원에서 진행된다. ‘달빛 스테이지’와 ‘청춘 스테이지’ 등 2개 무대에서 총 8개 팀이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인형극과 버블공연, 코미디 마술, 코미디 마임, 파이어쇼 등으로 구성된다. 서커스와 대사 없이 몸짓과 표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비언어 공연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오늘의 미션, 청춘을 증명하라!’는 다섯 가지 현장 미션을 통해 ‘청춘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청년들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타로 진로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퍼스널컬러 상담 등이 마련되며, 청년정책과 일자리카페,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안내하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예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가 들어서고, 구매 금액에 따라 영암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거리와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이를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와 연계한 사전 관광행사로 마련했다.

오세헌 영암문화관광재단 축제도시팀장은 “청년 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결합해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갖춘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문카니발 | 영암군 | 청년문화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