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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LH행복꿈터 우리마을지역아동센터가 이주배경아동과 가족의 소통을 돕기 위해 ‘널 응원한글’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삼호읍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와 해남 산이정원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부모와 감정 표현하기’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산이정원에서 가족미션을 수행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이주배경아동의 언어·정서·학습을 지원하는 ‘널 응원한글’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아동이 안정적인 의사소통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프는 초록우산과 HD현대삼호다물단, (사)우리재가복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윤순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주배경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가족과 또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3(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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