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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4월을 대비해 자체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산불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진화장비 숙달과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제와 같은 상황을 부여해 보다 내실 있게 실시됐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22.03.05.~04.17.) 마을 주민 및 공원 인근 소각금지와 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주옥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산림자원과 인적피해를 막기위해서는 개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