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영암군보건소가 지난달 28일부터 3개월 주기로 칫솔을 교체해주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6월, 9월, 12월 첫째 주 5일간 영암군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된다.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사…
사회 |2025.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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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웅미술관, ‘지필묵 삼총사’ 수묵 체험공간 운영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4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작교육관 2전시실에서 ‘지필묵 삼총사’라는 수묵 아트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 수묵화의 기본 도구인 종이(지), 붓(필), 먹(묵)을 직접 체험하고 작품 활동에 …
문화/체육 |2025.03.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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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형 로컬크리에이터 첫 창업 가게 문 열어
영암군의 창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2곳이 지난달 27일 영암군청 인근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영암군청 옆 빈 상가에 문을 연 ‘언제나봄날’은 영암 관광 기념품을 제작·판매하는 굿즈샵이며, ‘수북수북’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
경제/농업 |2025.03.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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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2개 품목 선정…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원
영암군이 올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 대상으로 고구마와 멜론 등 12개 품목을 선정했다.
영암군은 지난달 25일 군청에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
경제/농업 |2025.03.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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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 토끼 잡을 기회다
영암버스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암농협하나로마트가 있다. 일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하나로 마트 내(內) 주차장을 나서다 보면 십중팔구 잠시 잠깐 신호대기 경험을 하곤 하는데.
그 사이 당연스…
죽림고백 |2025.0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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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산림행정, 특정 기관 편중과 책임 회피는 없어야
영암군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표면적 취지는 효율성 제고지만, 실상은 행정 책임 회피와 특정 기관 편중이라는 문제가 있다.
이 조례는 영암군이 담당하던 산림사업 핵…
사설 |2025.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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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미암면 환경 갈등, 이제는 실질적 해결책 내놓아야
영암군 미암면의 폐기물 처리업체를 둘러싼 환경 갈등이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주민들은 같은 호소를 반복했고, 지난해 7월 주민설명회 이후 7개월이 지났지만, 실질적 개선은 없었다.
폐기물 처리업체의 연…
사설 |2025.0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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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와 농지 보존, 영암의 선택은 어디로
영암군이 입법예고한 「신·재생에너지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은 단순한 조례 문제를 넘어 우리 지역의 미래와 가치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햇빛·바람연금’으로 상징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농지 보존을 통한…
사설 |2025.0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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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산림행정…책임은 회피하고, 권한은 몰아주고
영암군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를 둘러싸고 특정 기관 편중 및 행정 책임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핵심 쟁점은 그동안 영암군이 직접 추진하던 산림사업의 핵심 업무를 산림조합에 대행시키는 내용과…
정치/자치 |2025.02.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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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는 고통’…미암면 폐기물업체 논란 여전히 제자리
영암군 미암면에서 12년 넘게 이어진 폐기물 처리업체 관련 환경 갈등이 여전히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주민설명회 이후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주민들이 최근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
사회 |2025.02.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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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돼지농장 네팔 노동자 극단 선택…“괴롭힘 못 견뎌”
영암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일하던 20대 네팔 이주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겪었던 괴롭힘은 같은 국적 팀장에 의해 자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네팔 국적 A(27)씨…
사회 |2025.0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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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농어촌 개조사업 20억…주민 숙원은 ‘뒷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서 주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악취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고, 불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주먹구구식 계획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영암군…
정치/자치 |2025.02.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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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 아닌 잿물, 곰팡이의 비밀…발효와 옹기의 과학을 배우다
“발효는 이유 없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영암 월출산 자락의 김명성 참발효연구소에서는 ‘한국의 장과 옹기’를 주제로 한 난로회 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셰프, 넷플릭스 ‘흑백…
기획특집 |2025.02.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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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로 승부하는 영암쌀, 만 원 더 받을 수 있다”
전국 농업 생산기지 영암군의 쌀 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0일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린 (사)영암군 쌀생산자협회 4·5기 이·취임식에서 취임한 김봉식 신임 회장은 품질 중심의 영암쌀로 만 원 더 받을 수 있는 비전을 제시…
경제/농업 |2025.0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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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농업단체,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 반대 성명
영암군 주요 농업단체들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영암군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영암군농민회 등 3개 농업단체는 27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의 강…
경제/농업 |2025.02.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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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금)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