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 멜론 공선출하 체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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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낭주농협, 멜론 공선출하 체계 강화 나서
13일 재배농가 60여명 참석
군, 육묘·연작장해 지원 방안 설명
지난해 전국 평가서 우수상 수상
  • 입력 : 2026. 03.18(수) 19:12
  • 선호성 기자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이 멜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케이멜론 공선출하회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출하 체계 강화에 나섰다.

영암낭주농협은 지난 1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멜론 재배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멜론 공선출하회 사업설명회와 재배농가 조직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멜론 재배농가의 조직적 출하 체계를 확립하고 공동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선출하회 운영 방향과 출하 일정, 선별 기준, 품질 관리 방안 등이 안내됐으며, 안정적인 출하 기반 조성과 농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날 영암군 농업정책과 박미아 과장도 참석해 멜론 산업 육성을 위한 군 차원의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박 과장은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육묘지원과 연작장해 지원사업 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낭주농협 케이멜론 공선출하회는 농협경제지주 멜론전국연합사업단이 전국 6개 도 17개 시·군 농협 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면 조합장은 “멜론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고, 농협이 유통·마케팅을 책임지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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