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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초등학교와 도갑사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덕진초등학교(교장 신선화)는 지난 23일 도갑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갑사는 덕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도선국사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덕진초는 도갑사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기를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신선화 교장은 “도갑사와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더 큰 배움과 감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갑사 주지스님은 “지역 아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돕겠다”고 화답했다.
덕진초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갑사는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영암군의 대표적인 사찰로, 국보와 보물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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