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금)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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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고령농·부녀농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황성오 조합장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무화과 과수원 부직포 및 보온덮개 제거와 제초 작업 등을 실시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농지원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직원의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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