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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KTX·SRT 단계적 통합 추진…호남선·전라선 좌석 확대 |2025. 12.10
국토교통부가 그동안 분리 운영해온 KTX와 SRT를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호남선과 전라선의 좌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8일 고속철도 통합 운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서울역에 SRT를, 수서역에 KTX를 교차 투입하는 방식이다. 현재 KTX는 서울역, SRT는 수서역에서만 출발하는데,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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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삼호~목포역 공영버스 대폭 증회…주중 21회로 확대 |2025. 09.26
오는 11월 3일부터 삼호읍과 목포역을 잇는 공영버스 300번 노선이 대폭 증회 운행된다. 주중 21회, 주말 14회로 각각 12회, 5회씩 늘어나 삼호 지역 주민들의 목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목포시는 지난 24일 무안군·영암군과 협의를 거쳐 공영버스 노선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 2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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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전남도, ‘무안 3대 조건 수용’…광주공항 이전 협의 촉구 |2025. 09.23
전라남도가 무안군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논의를 위한 정부 주도 6자 협의체(TF)에 참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전남도는 19일 도의회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이 약속한 정부 주도 6자 TF가 곧 출범한다”며 “무안군이 대화의 장에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무안군이 제시한 3가지 조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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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9월 개통 영암역, 가는 길부터 ‘막막’ |2025. 07.18
오는 9월 27일 개통을 앞둔 영암역이 ‘외딴섬’이 될 위기다. 영암읍에서 20km 떨어진 곳에 무인역으로 운영될 영암역은 하루 6회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이고, 역세권 개발 계획도 2040년으로 미뤄진 상태다.
하루 버스 6회가 유일한 교통수단
영암역은 학산면 은곡리, 영암읍에서 2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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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농업] 영암군, 14만㎡ 무화과 테마파크 조성한다 |2025. 07.01
영암군이 오는 2030년까지 삼호읍 나불리 일대 14만㎡ 부지에 무화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영암군은 지난 6월 25일 군청에서 ‘무화과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부지로 선정된 삼호읍 나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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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영암군, 2030년까지 나불리에 무화과 테마파크 조성 |2025. 07.01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25일 군청에서 ‘무화과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을 넘어 연구개발·가공·관광·교육이 융합된 6차산업 농업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
영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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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자치] 서삼석 의원, 이재명 후보 영암·무안·신안 대선 공약 환영 |2025. 05.21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 19일 발표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영암·무안·신안군 우리동네공약’을 환영했다. 서 의원은 이 공약이 지역 산업과 교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각 군별로 6개씩 총 1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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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2024년 이슈! 영암 TOP 10 |2024. 12.27
영암열린신문은 저물어가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영암 지역사회를 관통한 주요 이슈 10건을 선정해 정리했다. 13억 규모의 민간위탁 특혜 의혹부터 서삼석 의원의 3선 달성, 66억을 쏟아부은 축제의 실패, 가야금 전승체계 붕괴 위기, 농민단체와의 갈등,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소아청소년과 성공, 우승희 군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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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목)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