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은 지난 2일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공무원 10여명과 학산면 남·녀의용소방대원 30여명,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 그리고 포크레인 1대, 집개차량 1대, 쓰레기 수거차량 등이 동원됐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독천시가지와 오일시장 내 상습폐기물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산면 남·여의용소방대원과 새마을협의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과 오일시장 상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