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등록면허세 2억2천만원 부과…31일까지 납부
영암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5,300건에 대해 총 2억 2,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법령에 따른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됐다. 특히 면허 유효기간이 정해…
정치/자치 |2025.01.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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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귀농·귀촌인 정착자금 최대 3억 지원
영암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5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65세 이하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귀농 창업자금은 최대 …
정치/자치 |2025.0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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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음식점 소상공인 720곳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영암군이 지역 내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인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720곳에 각 30만 원씩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경제/농업 |2025.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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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체포, 영암군민의 승리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마침내 체포됐다. 내란 수괴 혐의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43일간의 투쟁 끝에 이뤄낸 성과이자, 법치주의 회복의 첫걸음이다.
영암군민들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직후부터 즉각적…
사설 |2025.0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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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 관치로 가려는가 자치로 가려는가
영암군이 5개 읍면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치기구라고 한다. 군수는 “권력은 나눌수록 특권이 사라지고 모두의 것이 된다”며 새로운 주민자치의 시대를 강조했다. 하지만…
사설 |2025.01.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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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재배감축이 농정개혁인가
정부가 ‘쌀 산업 구조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이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영암의 경우 1573ha, 약 472만 평의 벼 재배면적을 줄여야 한다. 농민들이 들고일어난 것은 당연하다. 내 논에 무엇을 심을지 정부가 결…
사설 |2025.01.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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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잡았다’…영암 키세스 ‘촛불의 승리’ 환호
눈발이 날리는 15일 오후, 영암군민들이 은박담요를 두르고 폭죽을 쏘아올리며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자축했다. 이날 교보생명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과 촛불집회에는 중학생부터 군의원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해 비상계엄령 선포 43일 만에 이뤄진 체…
사회 |2025.0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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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주민자치회 출범…5개 읍면만 참여
영암군이 주민 주도형 자치 모델을 표방하며 5개 읍·면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하지만 군내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삼호읍 등 6개 읍·면이 불참한 가운데, 기존 주민단체와의 갈등과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다. 영암군은 …
정치/자치 |2025.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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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3억대 도포면 보건지소 카페 전환 사업 ‘밀실 행정’ 논란
영암군의 도포면 옛 보건지소 카페 전환 사업을 둘러싸고 밀실 행정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군이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안건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이를 뒷받침할 어떠…
정치/자치 |2025.0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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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논에 뭘 심을지 정부가 결정?…영암 농민들 ‘위헌’ 반발
영암군농민회와 영암군쌀생산자협회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 정책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양 단체는 지난 14일 영암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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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농업 |2025.01.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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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천사펀드 시범사업 ‘차질’ 불가피
영암군이 다음 달 시행을 목표로 한 ‘천사펀드’ 시범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시행까지 2주도 남지 않았지만, 기금 모집이 저조해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0일 영암군은 농업회사법인 해담토(유)로부…
경제/농업 |2025.0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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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지는 2025년, 미리 준비하세요
생활·복지
의료급여 본인부담 체계 개편
2025년 하반기부터 의료급여 본인부담 방식이 17년 만에 바뀐다.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되어 1종 수급자는 진료비의 2~8%를 부담하게 된다. 다만 진료비 25,000원 이하는 기존 정액제가 유지되며,…
기획특집 |2025.0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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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감의회’를 의정 목표로 내세운 영암군의회 제9대 후반기 박종대 의장으로부터 올 한 해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본다.
2025년 새해 군민들께 인사 한마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향우 가…
인터뷰 |2025.01.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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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중단 강행…교육 불평등 가속화 우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법안 거부권 행사를 둘러싸고 교육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를 비롯한 교육시민단체들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처사”라…
교육 |2025.01.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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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하지 않는 이유
대각(臺閣)은 임금의 눈과 귀이니 침묵하는 습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臺閣, 人主之耳目, 而緘默之習, 可戒也.
대각, 인주지이목, 이함묵지습, 가계야.
- 조현명(趙顯命 1691~1752), 『귀록집(歸鹿集)』 권6 「사직응지소(辭職應旨䟽)」…
고전 |2025.01.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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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금)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