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초등생 30명, 진로부터 미래직업까지

HOME > 열린 뉴스 > 교육
영암 초등생 30명, 진로부터 미래직업까지
광주교대서 1박 2일 운영
진로검사·1대1 코칭 진행
로봇·드론·AI 활용 체험
  • 입력 : 2026. 09.28(월) 14:13
  • 이민정 기자

영암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영암 드림-크래프트’ 진로캠프를 열어 진로검사와 1대1 코칭, 미래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에도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이름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초등학생 캠프도 광주교대 에듀테크소프트랩과 첨단 강의실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살펴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학생들은 진로설계와 진로학습조절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살펴본 뒤 데이터 분석 로봇과 드론, AI·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과제를 수행했다. 전문상담사와의 1대1 진로코칭과 AI를 활용한 창작 활동, 광주교대 예비교사 멘토와의 소통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우주탐사 로봇 개발자와 스마트시티 플래너, 가상세계 크리에이터 등 미래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미래 직업생활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을 정리하는 ‘진로 창작 로드맵’을 작성하며 일정을 마쳤다.

문태홍 교육장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진로를 일찍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미래직업체험 | 영암교육지원청 | 진로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