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호읍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8일 삼호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엄포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김희훈 씨도 직접 재배한 쌀 20kg들이 10포대를 기부했다.
![]() |
삼호읍은 이날 기탁받은 라면과 쌀을 관내 저소득 가구 60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호읍 관계자는 “삼호읍라이온스클럽과 김희훈 씨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