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면장 박현재)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업인 대면교육을 8월 22일부터 마을별 교육 일정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는 농업인이 농업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5개 분야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농민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업인 의무교육 미이수시 직불금이 10%감액된다.

농업인 의무교육 방법은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 ▲카톡 모바일(URL 전송) ▲70세 이상 자동전화교육(53년 이전 출생) 1644-3656 ▲대면교육 방법 등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대면교육’을 8월 30일까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한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 공익직불금 운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