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금)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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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면장 박동진)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쾌적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주요도로변 9개 노선 23km 구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단장 채평수) 회원들이 참여해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풀과 칡넝쿨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동진 면장은 “도로변 잡목 제거로 농기계 및 차 사고 예방에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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