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금)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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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은 지난 3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문 대상은 3가구로서 건국훈장 4등급, 대통령 표창, 건국포장 유공자 가족 자녀들이며, 자녀들은 현재 고령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간의 접촉이 줄어 늘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위문해 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영주 도포면장은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유공자 가족 자녀들에게 거듭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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