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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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은 지난 29일 영암군의회와 영암경찰서와 함께 ‘영암경찰서 이전·신축 및 영암읍성 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영암읍성 복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영암읍성은 조선시대에 건축된 영암의 핵심 문화유산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1986년부터 영암경찰서가 일부 읍성터 위에 위치해 왔으나, 지역주…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에서 ‘설레는 혜택 가능한 날’을 주제로 ‘2024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암 특산품으로 설 명절 감사의 마음을 나누도록 마련한 파격 할인전이다. 영암 한우 선물세트를 포함해 농·축산물 가공품, 배, 유기농 쌀…  영암군은 이달 31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및 행복 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마을 돌봄 문화 형성으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  기찬시네마 위탁 운영업체인 성신알앤디가 주력사업 부진으로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기찬시네마는 이달 말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가며, 군은 기찬시네마의 운영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8월에 체결된 성신알앤디와의 5년간 계약은 예상치 못한 폐업으로 중도 해지됐고, 군은 임시 운영…  영암군이 또다시 특혜 시비로 얼룩이다. 이번엔 특정 언론사 구독료 과다 집행이다. 지역 언론사인 A신문사에 대한 영암군의 구독료 책정 및 집행이 기준과 근거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이에 대해 예산 낭비와 불공정 경쟁 초래는 물론 업무상 배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매체인 A신문사는 주간…  전라남도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력을 도입해 농번기 중 3~8개월간 농어가와 외국인이 고용계약을 하고 인력을 활용…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2024년 영암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높은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 이하로 하락하면 그 차액 일부를 보전해주는 영암형 가격안정정책이다. 영암군의회 의원, 농민단체 관계자, 농업법인 대표…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과수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과수화상병 방제 계획을 협의하고, 방제약제를 선정했다. 2015년 최초로 국내에서 발견된 과수화상병은 해외에서 유입된 국가검역금지병해충에 의해 배·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고, 감…  전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7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시군을 통해 예비 사업자를 신청받고 전담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 사전컨설팅과 본신청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20년 전 졸업식 때 담임교사와 했던 약속을 지킨 영암초등학교 제자들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8일 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20년전 약속.. 다들 기억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추억 소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이틀 만에 4만을 훌쩍 넘는…  군경에 의해 영암 지역 주민 21명이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9일 제70차 위원회를 열고 ‘전남 영암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3)’ 등 21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1949년 3월부터 1951년 10월까지 영암군 주민들이 좌익활동과 …  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전남도립 전남학숙이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7명(남 97·여 60)이고,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 신입·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이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학…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공약으로 반영됐던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올해 정부예산에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비’로 3억원이 반영되면서 국가 차원의 검토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지금까지는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추진했으나,…  지난 8일, 영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는 군청에서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공교육 활성화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혁신,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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