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군서면에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암군새마을회 박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군서면협의회, 군서면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의식 up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알렸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찬 회장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