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의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2급 포상’을 수상했다.

신승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촉구와 전남도립대 혁신,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등 전남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과 지역의 생활밀접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년 7월부터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의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해 왔다.

신 의원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과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