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가 ‘영암 쌀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약 1060포(3180만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암 지역 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영암 쌀 사주기 운동’에 참여한 성과다.

또한 관내 대회 개최 간 영암 쌀을 이용한 대회 상품으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영 회장은 “국내적으로 물가는 폭등하고 세계적으로 곡물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쌀값이 폭락하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안정을 통한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영암체육인들이 1인 1포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영암체육인들의 쌀 사주기 운동 참여를 통해서 영암 농업인들에게 조그나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