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은 7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군 현안업무를 챙기는 것을 시작으로 군민이 행복한 민선8기 새로운 영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목표인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아래 ▲청년 친화 미래 선도경제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군정 추진상황과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민선8기 시작인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 혁신의 길, 영암의 길을 만들어 군민 자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을 우뚝 세워나갈 방침이다.

우승희 군수는 “민선8기 출범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행정 계획 수립과 추진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주권 행정 시대를 열어 군민께 약속드린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