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김명선)은 지난 3월 31일 군서면 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지가 집중된 군서면 소재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문화센터, 하미술관 등 주변 시가지와 대로변에 누적된 방치폐기물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관광지를 찾는 많은 상춘객에게 깨끗한 군 이미지를 보여주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됐다.

군서면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관광지 주변 시가지 등 깨끗한 환경 가꾸기 목적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관광 이미지를 가꾸어 갈 계획이다.

김명선 군서면장은 “관내 32개 마을에도 자체 주민 자율참여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주민 홍보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