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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 올바른 손씻기 교육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암군보건소와 보건지소의 감염병 예방 담당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동영상 자료와 LED 손세정 검사기 ‘뷰박스(View Box)’ 등을 활용해 교육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1:1 개별 손씻기 지도도 병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강사의 시범을 따라 직접 손을 씻으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혔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손씻기를 생활화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와 교사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