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수)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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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을 바탕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2 마한문화행사를 취소했다.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면서 내린 조치다.
군 관계자는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핼러윈 축제에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깊은 양해를 구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영암군, 저품위 무화과 무상 처리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