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30년 의정활동 정리와 향후 의정활동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자 추진하는 군의회 30년사 편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의원 8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과업내용 청취와 의견제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의회 30년사 편찬은 군의회 개원 30년을 기념해 1991년 초대부터 2022년 제8대 이르기까지 군의회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내용을 토대로 군의회 연혁과 의정 활동상,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각종 문서자료, 간행자료 보도자료 등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통해 30년 의정활동의 평가와 전망 등을 주요 내용으로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