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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이 월출산 구정봉 큰바위얼굴과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영암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강사는 1981년부터 월출산을 홍보하고 있는 박철 사진작가로, 박 작가는 월출산 홍보활동 30여년만인 2009년 1월 31일 구정봉 큰바위얼굴을 발견해 언론에 보도한 이후, 큰바위얼굴 사진전‧자료조사와 안내서 발간‧TV출연‧강좌 등을 통해 영암 큰바위얼굴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정봉 큰바위얼굴을 통해 본 영암의 미래, 큰바위얼굴의 현주소, 큰바위얼굴 콘텐츠 활성화 방안, 관광상품의 경제성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예술평론가이며 행위예술을 통해 큰바위얼굴을 홍보하고 있는 국제아방가르드아트코리아센터 류환 대표와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오복영 해설사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