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도기 30% 할인…장작가마 체험도 30일~11월 5일 박물관서 판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10월 21일(수)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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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이 월출산국화축제를 맞아 공방에서 제작한 도기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전통 장작가마 체험행사를 연다.
영암군에 따르면 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방에서 제작한 도기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장소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영암읍 기찬랜드가 아닌 군서면 영암도기박물관이다.
또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전통 장작가마를 활용한 ‘가마 데이’를 운영한다. 박물관 공방 작가와 외부 초청작가들이 제작한 도예작품을 가마에 넣고 장작불로 구워내는 과정을 선보인다.
장작가마에서 구운 도자기는 불길과 가마 내부의 환경에 따라 작품마다 독특한 빛깔과 질감을 띤다.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가마에 장작을 넣으며 소원을 비는 ‘소원성취 장작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가마 데이에서 구운 작품들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전시에 출품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영암의 전통 도자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영암도기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작과 체험, 전시, 판매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도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도자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