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서 국제·국내 모터사이클 경주 17~18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10월 15일(목)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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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소년 대회와 국내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함께 펼쳐지는 ‘2026 코리아 월드 바이크 페스티벌’이 오는 17~18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GP7 Asia Challenge 2026’에는 한국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13~17세 유망 선수 1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모터사이클연맹 아시아(FIM Asia)가 승인한 이 대회는 모든 선수가 동일한 기종(OHVALE GP7 250)으로 경쟁하는 ‘원메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터사이클의 성능 차이보다 선수의 주행 기술과 판단력이 승부를 좌우한다.
함께 열리는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은 2026시즌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경기다. 주니어 레이스부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1,000cc급 고배기량 경기까지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수탁사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KMG)은 ‘KIC 할로윈 모토조이’를 통해 쇼바이크 스턴트 공연, 좀비 분장, 아기 양 먹이 주기, 서킷 버스 투어, 향수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바이크 모터쇼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만 6~10세 대상 ‘키즈 라이딩 스쿨’과 2~6세 대상 ‘키즈 밸런스 바이크’가 있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별도 예매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키즈 라이딩 스쿨은 하루 15명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험권을 배부한다. 키즈 밸런스 바이크와 서킷 버스 투어도 무료이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koreacircuit.com)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숙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선수들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관람객이 모터스포츠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기회”라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