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마을훈장 34명 새로 위촉

영암문화원 연수서 위촉장 전달
통합돌봄·영암 역사문화 특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9월 30일(수) 17:13

영암지역 각 마을에서 활동할 신규 마을훈장 34명이 위촉됐다. 영암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마을훈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암군 마을훈장 연수’를 열고 신규 마을훈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영암문화원은 마을훈장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 마을에 축적된 삶의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하며 주민 화합과 공동체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수에서는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진한겸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 팀장은 ‘영암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이정훈 영암문화원장은 ‘영암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영암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소개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마을훈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규림 영암문화원 대리는 “마을훈장은 마을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연수가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문화원은 앞으로 마을훈장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마을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 삶의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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