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다낭 관광콘텐츠 협력, 후속 논의 이어져 5월 협약 이어 9월 간담회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9월 28일(월)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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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월 문화관광 콘텐츠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베트남 다낭 방송·신문사(DNRT)와 후속 협의를 진행했다. 영암군과 재단은 9월 17일 다낭시·DNRT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영암 관광·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과 현지 홍보, 관광객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응우옌 투 프엉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응우옌 흐우 동 DNRT 부국장, 영암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암 관광·문화를 소개하는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과 DNRT 방송·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 문화·관광 분야 인적 교류 확대 등에 뜻을 모았다.
양측의 문화관광 콘텐츠 협력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당시 두 기관은 TV와 영상, 디지털 콘텐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영암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하고 현지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낭과의 문화·관광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1월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과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 협약을 맺고 관광 홍보와 공동 프로그램,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영암을 찾은 응우옌 투 프엉 부국장도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암을 방문했다.
양측은 앞으로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 영암 F1경기장 등 지역 관광자원을 비롯해 무화과와 대봉감 등 특산물, 지역축제를 베트남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에 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응우옌 흐우 동 DNRT 부국장은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두 지역의 교류가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DNRT, 다낭시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한국·베트남 교류행사와 연계한 관광 홍보와 현지 팸투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