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특별시 출범 전 민원서류 미리 발급받으세요 건축물대장·지방세 26일 중단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6월 16일(화)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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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등록표 등·초본과 인감증명,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자주 쓰는 민원서류의 온라인 발급이 6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이 기간에 해당 서류가 필요한 도민은 중단 전에 미리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전남도는 16일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작업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용이 많지 않은 주말과 야간을 골라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먼저 6월 26일(금) 오후 6시부터 29일(월) 오전까지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건축민원 접수, 지방세 납부·납세증명 발급 등이 중단된다. 다만 건축물대장은 29일(월) 오전 9시부터 30일(화) 오후 6시까지 평일 시간대에는 발급할 수 있다. 지방세는 납부 편의를 고려해 납기 마감일이 7월 3일까지 연장된다.
이어 6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출범 시점인 7월 1일(수)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표 등·초본과 인감증명, 전입신고,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 국세 증명서류 등의 발급·처리가 멈춘다.
이 가운데 주민등록표 등·초본과 인감증명, 전입신고, 토지대장 등은 전남도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만 발급이 제한된다. 반면 건축물대장과 지방세, 국세 증명서류는 전국적으로 중단되므로 다른 지역에서 발급받을 때도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중단은 전남도와 광주시가 각각 운영하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합치는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것이다.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두 행정망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중단 일정을 도민이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도 누리집과 TV 자막방송, 카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군에도 홍보 동참을 요청할 방침이다.
강효석 전남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정보시스템 통합 과정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하다”며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는 사전에 발급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