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갑진년 초 값진 장학금 기부 이어져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2024년 01월 06일(토)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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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연초, 값진 장학금 기부가 영암에서 이어졌다.
4일, 삼호읍이장단이 영암군청을 방문해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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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영암군민 강하종 씨와 영암군산림조합도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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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암군산림조합은 2012년부터 시작해 이번 장학금 전달까지 10회에 걸쳐 4600만원을 기탁해 남다른 지역인재 사랑을 과시했다.
김기동 영암군산림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담아 올해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인재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