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 |
2022년 04월 15일(금)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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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농협에서 최근 제정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도 함께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7개 농·축협 중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 경영 내실화를 위한 성과 관리,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 등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난 2019년도 취임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 경영자로서 인정받게 됐다는 평이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국 1위 수상의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의 쉼 없는 경영혁신의 결과이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의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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