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관광기념품점 ‘프렌즈샵’ 상시 운영 전환 설 연휴 지나 2월 3일부터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2025년 01월 22일(수)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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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관광재단은 내달 3일부터 영암 프렌즈샵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찬랜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앞에 위치한 영암 프렌즈샵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설 명절 이후부터 연중무휴로 전환된다.
이 매장에서는 영암을 상징하는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캐릭터인 ‘남이’는 월출산의 깃대종인 남생이를, ‘산이’는 월출산을, ‘문이’는 달빛생태도시를 각각 형상화했다. 판매 상품으로는 인형, 텀블러, 머그컵, 키링 등이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찬네컷’ 시설도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상품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