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본서 스마트팜·6차산업 연수 실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06월 19일(수) 15:21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청년농부, 신중년 농업인,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일본 히로시마현에 파견해 선진 스마트팜 사례와 6차산업 노하우를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영암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연수단은 현지에서 일본 농림수산성 및 현립 농업기술센터와 스마트농업 간담회를 갖고, 아키오타정과 히데팜의 스마트팜 실증사업장을 견학했다. 또한 안테나숍, 히라타 관광농원, 세라정 등 6차산업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해 일본의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정책을 배웠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영암형 임대 스마트팜 조성과 6차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에 참가한 청년·신중년 농업인이 습득한 선진 농업기술을 영암 농업 현장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단과 동행한 자치단체장의 사례가 많지 않은 가운데, 군수의 해외연수 동행이 실질적인 정책 발굴로 이어질지, 단순 시찰성 방문에 그치지는 않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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