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 ‘대상’ 수상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

2022년 02월 18일(금) 09:58

황성호 조합장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16개 대그룹으로 나눈 후 재무상태, 고객관리, 사업성장,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성장 등 신용사업을 34개 부문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상으로 삼호농협이 전국 최고 득점으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삼호농협은 지난해 한해 함께하는 조합장상과 농식품 로컬마케팅부문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생명보험 연도대상 도약그룹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그룹2위에 선정되었고, 4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어 건전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농협 전이용과 고객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임직원의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라면서 “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삼호농협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농협은 지난해에도 함께하는 조합장상과 농식품 로컬마케팅부문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 생명보험 연도대상 도약그룹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그룹2위 선정, 4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 등으로 건전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